‘국대AI’ 탈락 = 실패 아냐 … 승자독식은 산업 역동성 발목 잡아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서 1차 평가 결과가 발표된 이후 평가 기준과 정책 방향을 둘러싼 업계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이 탈락하고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가 다음 단계로 진출한 가운데, 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이승현 포티투마루 부사장은 “지금 드러난 혼선은 기술 성능이 아니라 경쟁 구조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 부사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팀들은 짧은 시간 안에 각자의 … 더 읽기

[AI 리더스] ‘AI 표준’ 만든 이승현 “K-AI 5곳, 모두 승자…톱2 집착 버려야”

디플정위 4년 경험 토대로 ‘AI 네이티브 국가’ 제시…포티투마루서 실행 모색“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K-AI) 사업자로 선정된 5곳은 사실상 모두 승자입니다. 2개 사업자만 선별해 정부가 지원하기 보다 각 팀이 짧은 시간 안에 각자의 방식으로 글로벌 모델과 일정 수준 비교 가능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정부가 각 모델의 특성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면 국내 AI 생태계도 훨씬 건강해질 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