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왜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가 [이승현의 AI 네이티브]


” ….AGI로 가는 길, 정답 기계를 넘어 혁신의 파트너로

우리는 여전히 AI를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기계’로 보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봐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AI라는 거대한 잠재력을 겨우 하이테크 사전 정도로 축소해 쓰고 있는 셈이다. 진정한 AGI로의 도약은 과거 데이터의 정밀한 복제가 아니라, 데이터 사이의 빈틈을 메우는 새로운 설명과 대안을 스스로 구성할 수 있을 때 완성될 것이기 때문에 자기일관성과 환각 최소화는 AI가 갖춰야 할 기초 체력이지 최종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AI가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AI에게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는 자유와 책임 있게 말하는 의무를 동시에 부여해야 한다. AI가 정답만 맞추는 기계를 넘어 새로운 해법을 설계하는 신뢰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때 우리는 비로소 AGI로 가는 길의 속도와 깊이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은 수단이며, 진짜 목표는 여전히 또 언제나 가치 있는 문제 정의와 책임 있는 운영 설계에 있다.”

상세내용 :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5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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